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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클라우드플레어 서버가 다운되면 전 세계 수백만 웹사이트가 마비됩니다. 개발자와 사이트 운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대응 방법과 예방 전략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.



     

     



    클라우드플레어 서버 터짐 실시간 확인방법

    클라우드플레어 장애 발생 시 공식 상태 페이지(status.cloudflare.com)에서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트위터 @cloudflare 계정과 다운디텍터(downdetector.com)에서도 장애 현황과 복구 예상 시간을 제공합니다. 장애 발생 시 보통 15분 내에 공식 발표가 나오며, 대부분 1-3시간 내에 복구됩니다.

    요약: 공식 상태 페이지와 소셜미디어로 실시간 장애 현황 파악 
    클라우드플레어 서버 다운, 전 세계 인터넷 마비 사태 총정리
    클라우드플레어 서버 다운, 전 세계 인터넷 마비 사태 총정리

    3단계 비상 대응 매뉴얼

    1단계: DNS 설정 변경

    도메인 관리자 페이지에서 DNS 설정을 백업 서버로 즉시 변경합니다. 일반적으로 5-10분 내에 적용되며, TTL 값이 낮을수록 빠르게 반영됩니다.

    2단계: CDN 우회 설정

    웹사이트 관리자는 클라우드플레어 우회 모드를 활성화하거나, 원본 서버 IP로 직접 트래픽을 라우팅합니다. 이때 서버 부하 급증에 대비해야 합니다.

    3단계: 대체 CDN 활용

    AWS CloudFront, Fastly 등 대체 CDN 서비스를 미리 설정해 두면 장애 시 즉시 전환 가능합니다. 멀티 CDN 전략으로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.

    요약: DNS 변경 → CDN 우회 → 대체 서비스 순으로 단계적 대응

    서버 터짐 예방하는 법

    클라우드플레어 Pro 플랜(월 20달러)부터는 Always Online 기능으로 원본 서버 다운 시에도 캐시된 페이지를 제공합니다. Load Balancing 서비스로 여러 서버 간 트래픽을 분산시키고, Health Checks로 장애 서버를 자동 제외할 수 있습니다. 또한 Rate Limiting으로 DDoS 공격과 트래픽 급증을 사전 차단하여 서버 안정성을 높입니다.

    요약: Pro 플랜의 Always Online과 Load Balancing으로 안정성 강화

    꼭 챙겨야 할 백업 전략

     

     

    클라우드플레어에만 의존하지 말고 다중 방어선을 구축해야 합니다. 특히 중요한 비즈니스 사이트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항목들이 있습니다.

    • DNS 레코드 백업 파일을 월 1회 이상 저장하고 다른 DNS 제공업체 계정 준비
    • 원본 서버 IP 주소 목록과 직접 접속 방법을 문서화하여 팀원들과 공유
    • 대체 CDN 서비스(AWS CloudFront, Azure CDN) 계정을 미리 개설하고 설정 테스트
    요약: DNS 백업, 원본 서버 정보, 대체 CDN을 사전 준비

    클라우드플레어 플랜별 복구 기능

    플랜에 따라 제공되는 장애 대응 기능이 다르므로 현재 사용 중인 플랜의 기능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검토하세요.

    플랜 월 비용 장애 대응 기능
    Free 무료 기본 DDoS 보호만
    Pro $20 Always Online, Page Rules
    Business $200 Load Balancing, Health Checks
    Enterprise $5,000+ 24/7 전담 지원, 우선 복구
    요약: Pro 플랜부터 실질적인 장애 대응 기능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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